TOUR GUIDE
주변관광지
보문호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1,652,900㎡(50만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시내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다. 사방이 꽃 천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 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 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신라밀레니엄파크
2007년 3월 30일에 문을 열었따. '신라'라는 주제로 꾸민 복합 체험형 역사 테마파크로, 크게 7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상, 수상 무대를 갖춘 1,500석 규모의 주공연장과 8세기 4대 도시(콘스탄티노플, 바그다드, 장안, 경주)의 상징물로 꾸민 공간, 장보고 공연장, 석빙고, 비말지, 족용작장 등이 있따. 그리고 신라 유물을 모티브로 꾸민 놀이공간, 신라 건축물을 복원하여 조성한 신라마을,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화랑공연장이 있다.
주소:경북 경주시 신평동 719-70
경주 남산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금오봉과 고위봉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탐이 산재해있는 남산은 노천박물관이다.
성박물관
경주 러브캐슬은 2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발길 닿는곳마다 찰란한 선현의 발자취가 서려 있으며 그 어느곳보다 문화수준이 높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국내 유명 조각가와 조경, 건축 전문가들이 모여 격조높은 예술성과 신선한 주제로 구성된 테마 박물관을 조성하여 신국의 도에 걸맞고 대한민국, 더 나아가 글로벌 관광명소로 개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아라 해수욕장
해변이 작은 자갈과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찜질하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하며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휴식처로도 좋다. 1km의 백사장과 1.5m 안팍의 수심, 우거진 소나무 숲과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단위 캠프를 하는데 아주 좋다. 낚시배도 20여척이 있어 주변에서 바다 낚시도 인기가 대단하며, 바닷가에서 맛보는 전복, 오징어, 도다리, 우럭이 일봄이다.
에덴펜션에서 바로 5분거리에 위치
감포항
규모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등대가 우뚝 솟아있는 감포항은 드나드는 어선이 많은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이다. 감포항 방파제는 동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포인트로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있다. 감포항에는 바다를 전경으로 한 고유의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문무대왕릉에서 감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에도 횟집과 민박집이 즐브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다.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감포항은 바다가 바로 인접해 새벽에 들어오는 오징어배와 멋진 일출이 어울릴때면 가슴이 벅차오는것을 느끼게되는 곳이다.
감포댐풍력발전
댐주변에 조성된 전망대 등은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제공과 동해안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10월 31일 준공한 경주 풍력발전소는 토함산 중턱에 자리한 풍력발전소로써 총 7기의 풍력발전기가 연간 약 39,558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약 29,558MWH의 수준이라면 1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의 양이며 연간 25,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게 된다고 한다.